1. 통합과학
잘 봤다. 복습이 중요한 거 같음. 원래 중학교부터 자신 있고 좋아하는 과목이라 계속 복습하고 질문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매 수업 끝나고 야자 때 복습하자. 특히 생물쌤은 정말 설명하신 부분에서 나오니까 질문 많이 하고, 화학쌤은 부교재 잘 보고 인강이 답인듯. 나는 화학쌤 수업보다 EBS 신영철T 수업이 더 이해가 잘 갔음. 그래도 강조하는 부분이 일견 다르긴 하니까 수업 잘 듣기. 지구과학은 진짜...하.. 진짜 너무 어려웠음 나한테는..ㅠㅅㅠ 제일 어려웠어 그냥 해도해도 너무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질문 진짜 많이 했다.. 그래도 지구과학은 다 맞았어. 지구과학은 다른 무엇보다 교과서! 96.6
생물 - 수업 잘 듣기(중요), 질문 많이 하기
화학 - 개념 이해하기(중요)→인강 도움됨, 수업 들으면서 중요한 부분 캐치하기
지구과학 - 수업 중 필기, 교과서 암기하기
2. 국어
진짜 개망했다........... 겨울방학 때 특강 들어서 괜찮을 줄 알고 조금 마음 놓고 훈련도감 비문학만 돌렸더니 문학에서 완전 폭삭 망해버림.. 국어는 꾸준히 해야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우리 학교 시험이 수능형이라고 해서 마음 놓고 있다가 시험 하루 전날 기출 보고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수능형이 아니라 내신60수능40 형임..ㅋㅋ 자습서를 안샀더니 룸메 꺼 빌리기 너무 미안했음 다음부터는 사자 ㅠㅠ 내일 외출하면서 살 거임! 이번에 교과서는 다 암기해서 내신형 문제는 다 맞았는데 수능형 문제만 틀림.. 글 이해를 못하고 있었던 것도 있었고(상기 같은 경우에는 글 지문 이해를 못했음 질문 할 걸 그랬다..ㅠㅠ 이해 못하면 무조건 질문하기! 적용 문제 나옴) 84.7... 6등급은 나올까? 모르겠다.
서술형 - 교과서 통째로 암기하기(어휘, 문법, 본문 밑줄, 학습활동 전부 다) : 자습서 사기!
객관식(문학) - 매삼문 사서 꾸준히 풀기, 미니모고 꾸준히 풀기
3. 영어
벼락치기치고 잘봄. 내신 영어는 그냥 암기다. 시험범위가 부교재, 모의고사, 본문, 시, 수업시간 테스트 자료 등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 왔는데, 역시 그냥 통째로 외우는 게 답이었음. 특히 부교재 예문 부분. 우리 학교는 원래부터 어휘가 어렵게 나왔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그냥 통째로 암기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워드로 뜻에 따른 예문 다 정리해서 외웠는데 좋은 거 같음. 공부는 단권화해가는 게 답인 듯. 모의고사는 여러번 풀어보고 해설 강의 듣고.. 수업에서 나간 본문이랑 시는 그냥 선생님 말씀이 너무 중요한듯.. 다른 무엇보다 선생님 말씀 듣는 게 정말 중요함 집중해서 듣자. 테스트 자료는 그냥 한 번 해석하고 모르는 단어 영영풀이 적고..! 본문은 외우는 게 좋은 거 같다.. 벼락치기로 시험 전날 외우려고 하니까 밤을 새버려서 그 다음날 시험공부를 거의 못함..ㅋㅋ.. 매일 수업 끝나고 그날 나간 본문 외우자. 94.7
어휘 - 워드 표로 파일 만들어서 암기
모의고사 - 해설강의 듣고 분석하고 문법은 암기
본문, 시 - 선생님 말씀 듣고 <전부> 필기하기. 꾸준히 복습. 매 수업 끝나고 그날 나간 본문 암기
수업시간 자료 - 위 세 개 하면서 비교해가면서 복습
4. 통합사회
망함... 90.7 통사는 온클 때 몇 번 복습했고, 노트필기도 했고 문제집도 개념완성, 개념완성 문항편, 자이스토리 이렇게 세 권 풀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험 전날 영어에 올 인해서 통사 안하니까 그냥 망한듯..ㅠㅠ 통사 1컷 100 일 거 같은데 4도 안뜰 거 같다..
쌤 설명에 집중해서 필기 <전부> 다 하기, 필기 위주로 복습하기, 시간 너무 많이 투자하지 않되 학습지 꼼꼼히 보기. 소크라테스, 교과서 등 지문 나올만한 부분은 한 두 번 읽어보기.
5. 독일어1
꾸준한 복습이 답인듯! 괜찮게 봤다. 모르는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시험 전날 책 펴지도 않은 것 치고 잘 봄~ 어차피 자연이라서 덜 중요하니까 평소 실력대로 봤는데 괜찮았다. 애초에 나는 작년에 독일 유학 가고 싶다고 독일어 독학으로 초반부 인칭변화나 그런 부분은 건드려봤으니까 더 수월했던 듯. 독일어는 한번에 외울 생각보다 여러번 복습해서 체화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92.8
6. 한국사
한국사 벼락치기 치고 잘 봄~ 한국사는 초반부에 흐름 잡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어려운 문제는 시대로 나오니까 시대 구분해서 알아두기...!
7. 수학
100인데 시험 난이도가 너무 쉬웠다 할 말이 없음... 그냥... 문제..많이 풀기..? 모르겠다 사실 수학은 아직도 감이 안잡힌다.. 주변에 100 아닌 얘들이 정말 드물어서 4등급 뜰듯..ㅎㅎ.. 이번에 확실히 느낀거
- 교과서, 부교재 문제는 <마스터>하기. (중요)
- 모의고사 4점짜리 문제 위주로 풀고 오답노트 <일주일에 한 번씩 꼭> 풀기. (중요)
- 문제 풀고 오답 그 날 바로 하기. 오답 미루지 말기!! (중요)
- 데이 오프 빼고 하루에 수학 2시간 이상 무조건 하기. (중요)
뭐 다 중요해서 할 말이 없네..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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