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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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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내 두 번째 수능이 끝났다. 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렸는데 와.. 이 티스토리 정말 나이가 많구나 싶었다..ㅋㅋ 저는 뭐.. 그럭저럭 현실에 순응하면 사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외대부고 자소서 조회수가 높길래 다시 읽어봤더니 정말 가관... 그래도 16살, 17살 때 쓴 거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정말 다시 쓰고 싶어지네요... ㅎ.ㅎ..
2021.10.04 오랜만에 쓴다... ㅜㅜ 정신없이 사는중 독후감 쓴거 다시 읽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네.. 지금은 저정도로 안합니다.. 책 읽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든다.
2020.11.25 좋아하는 아이돌이 생겼다. 사실.. 좀 됐는데(한 두달?) 티스토리를 좀 안 들어와서 ㅋㅋㅋ 요즘은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수용하면서 사는 중. 중학교 때 정말 악바리같이 살았던 것 같기도 하고... 뭐 지금이 더 행복하니까 됐다. 어제는 중학교에 갔다왔는데 영어선생님께서 내 얼굴이 더 밝아졌다고 하셨다 ㅋㅋㅋㅋㅋㅋ 그런가? 확실히 지금이 더 행복하다. 친구들도 좋고 룸메도 좋고. 수업은.......:) 모의고사도 최근에 봤다. 121111 떴는데 수학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수학 공부를 안 한 게 제일 큰 것 같다. 학원도 안 다니면서! 어제 독서실에서(온클기간이다) 수학했는데 눈에 일렁이는게 안 사라져서 고개 박고 10분만 자자 했다가 그냥 1시간을 자버렸..
2020.05.17 최근 RnD ARC 동아리 내신공부 진짜 너무 바쁘다 하지만 나는 영화를 보고 왔지..ㅎ 이스케이프 프롬 프리토리아 보고 왔는데 재밌었음 최근 영화를 못 봐서...사실 아무거나 봤어도 재밌긴 했을 거 같음 ㅋㅋ SNS 다 삭제해서 할 게 없다 방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 정리했는데(생동 발표해야함..우울) 나중에 기회되면 블로그에 백업해놔야겠음.. 처음엔 논문만 읽고 기겁했는데 결국 해내죠? 역시 나죠? 사실 우리 학교 생명쌤이 너무 좋음 ㅎㅎ 좀 뜬금이지만 아무튼 그렇다고요 아니 진짜 완전 귀여우심... 진쫘..뢰알로. 진짜 귀여우심. 진짜... 박bo영 닮으셨음 생물시간만 있었음 좋겟다
2020.04.16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2020.04.16 온라인개학 진짜 싫다...학교 가고 싶다. 이번에 동아리 3개 합격했고 2개는 드랍했어 봉사동아리 1개 쩜오기로 무조건 들어가야지..ㅋㅋ 피곤하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하기가 너무싫음..ㅠ 내가 생각했던 합스 돌려줘
. 응어리 진 무언가가 해소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결코 풀리지 않는 갈증. 나의 기대와 타인의 무게. 어느새 그 경계는 잿빛으로 물들고 종래 나를 깔깔 비웃으며 짓누른다. 소망했었던가. 그것을. 아, 날고 싶어라. 그 너머 어딘가, 아무런 걱정이 없는 곳으로. 아, 숨고 싶어라. 그 경계 너머로...
September 17th, 2019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문제집 사는 취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고등학교 수능 준비해야해서 고등학교 문제만 풀고 있다. 옛날에는 수학만 했었는데 지금은 영어 고3 모고도 풀고 있고 국어도 하고 있다. 과학...이 조금 문제지만 그건 그 때 가서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문제집 살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어제는 훈련도감 문학, 비문학하고 영어 천일문 완성단계인가 샀는데 음, 비쌌지만 포인트(동네 서점임)로 9000원 디씨받아서 대충 3만 4천원 정도에 샀다. 이정도면 완전 좋은 거 아닌가? 그리고 오늘은 오른다 곽선생 수학 문제집을 시켰다. 돈도 없고(...) 확통도 못해서 그냥 확통을 샀는데 이거 풀고 실력이 는 게 느껴지면 다른 시리즈도 사 볼 예정이다. 흠흠!